청약 당첨 문제로 질문드립니다..ㅜ.ㅜ

몇일전 자금계획이 틀어져서 청약 포기쪽으로 마음이 굳어 패널티 문제로 글을 올렸었는데 

대부분의 답변들이 어떻게든 들어가는게 좋지않겠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신천역 한라비발디 분양가 6.5억 + 대출이자(이자후불제) + 옵션하면 7~7.2억 정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잔금 30%와 이자(이자후불제) 제외한 모든 금액을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인데요..

계약금과 10% 자납은 신용대출과 여기저기 손벌려 해결이 가능할거같은데...(대부분 대출이겠지만..)

애초에 대출 생각이없던지라 대출받고난 뒤에 이자와 원금 생각도 무시 못하겠고 요즘 주담대 금리도 계속 오른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그러다 오늘 유튜브 보니 정부에서 주담대 저금리로 변경 프로그램(?) 같은걸 시행할수도 있다고하니..갈등이 되고있습니다..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청약문제로 이틀동안 글을 두번이나 ㎡六..

부동산에 관심도 없었고..청약으로 해결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만 있었던것같습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가는게 괜찮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

추가로 요즘 중도금 금리가 어느정도 되나요??ㅜㅜ

글이 좀 두서가없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실지모르시겠지만 패널티 관련하여 답변 주신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