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애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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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0 346
실거주로 이제라도 알아보고 있는 무주택 자입니다.

 

당장 예금 이자 포기해서 모두 해지해서 모을 수 있는 자본금은 1.5억 짜리+대출 조금해서 아주 작은거 들어가기도 

뭐한게 각종 청약저축 및 대출 뭐시기도 보면 생애최초 등의 혜택에 국한되니 처음 들어가는 집이 중요하다는

(즉 무리를 좀 해서라도 들어가는게 추세) 말을 종종 들리기도 했는데요.

 

대부분 가능한게 서울임에도 꽤 오래된 20여년 전 구옥에 그것도 구조나 상태가 안좋은거 겨우들어갈 수 있어

보여서 그냥 2년씩 대출없이 1.5억 내외 전세로 버티다가 기회를 봐야할 지

 

미래는 모르는 거지만 지금까지만 보면 서울은 불패신화 때문에 무조건 오늘이 가장 쌀 때 인건지

 

사실 집에 대한 투자나 진작에 관심과 중점을 두었다면 그나마 동네 신축빌라가 3억 이내일 때 

대출까지 지금보다는 조건이 좋아서 그 때라도 뒤늦게(?)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또 본질적으론

 

물질적인걸 좀 생각 안한다면 실거주로 작고 투자가치 없는 서울 이나 수도권의 집을 샀었어야 하는데

그것도 지금도 간당간당 기회 조차 없어 보이더군요.

 

우선 혼자 있을거라 짐이 좀 되지만 작은 10평 이내 전세로 들어갈수라도 있다면 들어가서 열심히 직장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다니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것도 같은 현실이고 그렇네요.

 

저는 뭐 예로부터 부동산의 집값이 투자, 대출 방식의 고지식함을 곁들어 있었지만 제대로 말하면

집에 관심조차 없이 살아온 40여년 같습니다. 다들 영끌이건 지혜롭게 투자하셔서 부를 많이 불리신 분들

 

그저 부럽기만 하고 이제라도 생업에서 공부해서라도 배우는거 조차 시작조차 어렵네요. 항상 피곤하고 ㅎㅎ

 

뭐 그렇네요. 휴~

 

방금 중개인이 말해주길 아파트도 전세가 하나 나왔는데 7억 시가에 융자가 4천 이하 있던걸로 안다는데

4천을 갚았을지도 모르죠(이 말은 반대로 더 늘어나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라며 ㅎㅎ

보통은 오늘 올렸고 집주인이 근처 아파트에 살며 그 친척이 들어오려다 24평짜리 다른데로 가서 나온 

전세 매물이라며 시간되실 때 보러 오라더군요. 그런데 보통 2일 전후에 나가버린다고..

중개인이 7시 반까지 근무하는데 제가 퇴근하고 날라가도 거의 7시 이후라.. 토요일까지 안나가면 가보기라도

해야겠죠? 복도식 5층 건물 4층 이던데 층간소음은 뭐 각오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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