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작은 사무실을 임대하였습니다

큰 상가한칸을 가벽을  나눠서 각각 임대하는곳입니다

전기를 많이 써야해서 계약하고 들어갈때 요금은 어찌되냐

일반전기냐 물어볼때 

일반이고 쓴만큼 내면된다고했구요(채굴아니에요)

가서보니 계량기를 직접달아서?  확인해서 청구된다고하더라구요 

기계가 반밖에 안들어와서 이번달 600kw썼네요

근데 주인분이 오시더니 11만원 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내라고해서(보통  저정도쓰면6만원-7만원나옵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가 직접 계산해서 받아서 일괄청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청구하고 남는건 자기주머니로 넣으시더라구요

쓴만큼 내면된다고해서 들어왔는데 이런게 어딨냐고하니

자기가 계산한데로 쓴만큼 내면된다는 말투로 말씀하시는데

부동산에 물어보니 주인과 해결봐라

자기가 중개해줬지만 나도 그부분은 잘모르겠다고 하고요

한전에 물어보니 임대인이 임의로 세금을 과다청구해서 걷어간후 일정부분 이익을 취하면 어찌되냐니까

자기들이 관여할게 아니라고하고...

그냥 달라는데로 줘야할까요ㅠ

소자본창업 돈적게쓰려고 창고같은 사무실싼거구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