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난감하네요

저희 집이 골목 끝집이고 그 옆으로 4층건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업자가 옆집 도로변의 두 집을 구매하여 집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것도 옥탑까지 해서 통합 6층 건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지하는 안파고요

이렇게 되면 저희 집은 샌드위치처럼 양 옆이 꽉 막혀서 지금도 매매가 되지 않는데

더욱 더 매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건축업자에게 저희 집도 같이 인수하라고 말은

해봤지만 또 다른 옆집에서 집을 죽어도 안판다고해서 건물 면적이 정 사각형으로 

나오지 않아 도면이 나오지 않아서 안 산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건물을 부시고 다시

지을 집은 저희 집과 담벼락이 없으며 건물 사이가 cm로 60cm가 조금 넘은 수준이며

저희 집 말고도 이웃집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골목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상하수도 가스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저희집과는 하수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 집 하수구때문에

토사물이 나와서 쥐도 들락날락 하고 한달에 한번씩 하수구를 파내는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시공업자는 저희 집뿐만 아니라 이웃집에 사전에 동의와 소통도 없이

금일 오전 6~7시 사이에 철거 업자들이 와서 가림막을 설치한다고 날리를 피웠네요 지금은 작업을

중단하고 철수를 한 상태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대처 방안을 공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도 민원을 넣으려 하고 그럼에도 진행을 한다고 해도 저희는 계속 민원을 넣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을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