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추진단지? 용적률 높은 구축 매수 시 고려할 점 질문드려요
제 예산으로 갈아타기를 준비하다보니
20년이상구축+재건축 불가 용적률 아파트들이 후보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단지들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더라 추진위를 설립했다더라 동의율이 50퍼라더라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부린이 입장에서 대략적으로 주워들은 정보로는 리모델링은 수익성이 거의 안나오고 실제로 이뤄지기도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현재 리모델링 추진위가 설립됐다거나 동의가 50%거나 하는 단지들은 매수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용적률이 300퍼가 넘거나 육박하는 단지가 리모델링 호재로 시세가 오른게 보이는데 이런 단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이 쉽지않다는걸 알거나 무산되면서 시세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까요?
아예 희망고문 할것 없이 용적률 높은 아파트를 매수해서 리모델링 추진이 진행되는 곳이 그나마 나은 선택일까요?
예산이 한정적이니 서울은 구축을 매수해야하는데 재건축 존버할만한 곳은 이미 시세 반영이 됐으니 어떤 곳을 매수해야할지 가르침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