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투자처는 안보이고, 조급증만 생기네요.
브래드88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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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서울과 지방에 주택들을 몇채 보유한 상태에서
서울/경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갈거 같기는 한데 추가로 매수하기가 여의치 않네요.
명의가 없다보니 제명의나 공동명의로 서울/경기 아파트 1채라도 추가할 경우 종부세 과세표준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다 취득세 12%..
꼬빌은 도저히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고, 상가는 코로나 직격탄맞아서..
아파텔은 임사등록하면 주택수는 안잡히는 대신 오랜기간 묶여있어야 하니 임사 끝낼때까지 상황 대응하기가 쉽지않은데다 괜찮은 분양권도 보이질 않네요.
재개발을 염두에 둔 빌라도 결국 주택수 잡히는건 매한가지라 그럴거면 아파트가지 뭐하러 빌라를...?
조급증은 나는데 오히려 함부로 덤비면 고생만 하고 남는게 없을듯하여 고민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