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80 종부세 2% 공동명의 씨발
종부세 이야기하면 "저한테 집 주면 기쁜 마음으로 종부세 내겠네요" 지랄염병할 대틜湧있을테니 적절한 비유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대깨들은 지 돈으로 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집을 주면 종부세를 기쁘게 내겠다는 거지근성만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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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대 사고 싶은데 2000cc 4기통 터보랑 3000cc 6기통 자연흡기가 있습니다. 그 외 스펙은 모두 같다고 가정하죠.
2000cc 4기통을 사면 자동차세가 200만원 정도 나오는 반면 3000cc를 사면 600만원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세금 차이가 커서 6기통의 감성이냐, 아니면 일년에 400만원씩 세금을 절약하느냐 고민하는 A씨가 있습니다.
A씨는 열심히 고민하다가 "그래 그냥 4기통 사서 세금 아끼자" 마음먹고 4기통 2000cc차를 한대 샀습니다. 1년에 400만원씩 세금을 더 낼 정도의 여유는 없었거든요.
어랍쇼? 갑자기 k180을 등에업은 민주당이 3000cc 자동차 세금이 과하므로 이를 줄여주자는 법안을 낸답니다. 원래 600만원 내야되는데 이를 300만원으로 줄여준데요.
기사를 본 A씨는 생각을 합니다. 음... 그러면 내가 구입한 2000cc 자동차 세금도 좀 줄여줘야되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내가 갬성을 포기하면서까지 2000cc 터보딸딸이를 살 이유가 없는 거였잖아.?
A씨는 k180이 상식적인 결정을 내리기 바랬지만 k180의 병신력이 그딴 형평성을 고려했을 리 없죠.
"3000cc 세금을 낮춰도 여전히 2000cc 세금보다 비싸므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
이게 k180의 대답이었습니다.
A씨는 매우 분노했습니다.
"야이 개새끼들아 내가 일년에 100만원 아끼자고 20년에 한번씩 사는 자동차를 2000cc 터보딸딸이로 삿겠냐 ㅠㅠ "
이를 옆에서 들은 대깨문 뚜벅이가 염장을 지릅니다.
"저한테 2000cc 터보 자동차 주면 기쁜 마음으로 자동차세 내겠네요" (지 돈으로 살 생각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