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임장 다녀왔어요. .
예산은 9억 언저리로 잡고
동천,성복 일대 돌아다녔습니다.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왜 미분양 났는지 알것같았습니다.
일단 지상에.. 오래된 은행나무 보호수가 하나 있는데.. 이게 가운데 떡하니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답답해 보입니다.
집 안에서 보면 괜찮을수도 있지만..ㅜㅜ
일단 상권이 최악입니다. 아니 최악이 아니라 평가할 기준도 없어요 상권이랄게 없으니깐요..
옆에 래미안쪽 커피숍 가서 커피라도 마실라는데 조금 걷다 포기했습니다. 너무멀어요.
여기서 탈락.. 앞에 한빛중학교 뒷문은 코앞이라 한빛중학교 재학생에겐 아주 좋은 위치인듯.
성복동 자이2차
성복동 관심많았는데 역쪽은 너무 비싼 금액이여서
옆에 힐스테이트랑 같이 있길래 가봤는데..
평수느 넓은데 언덕배기라 집에만 있으신분들이 살기 좋은..여기도 상권은 없습니다.
그 흔한 대형슈퍼가 없는...
사실 총알 문제가 안되면..
동천은 동천 자이 미만 잡. 동천자이 옆에있는 굿모닝힐도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성복동은
성복역 부근은 평지라 괜찮지만 좀만 올라가면 완전 언덕배기라.. 같은 성복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
웃긴에 호가는 역세권 따라가려고 하더라고요...
하루 날잡고 돌아다녔는데
용인수지는
신분당선 인접단지 >> 죽전-보정라인 >>>>>>>>>>>>>역에서 한참 떨어진 숲세권이라 우기는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