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고보자 된 서울, 팔고보자 가득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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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약 10주간 연속으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으며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연초 ‘대량 미분양 사태’로 주목을 받으며 전체적인 지역 매수 심리도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도 대구에서만 1만1600여 가구의 아파트에서 입주가 시작된다. 또 대구에서 올해 분양될 아파트는 3만777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3만5253가구, 2019년 2만9100여 가구 등 최근 4년동안 약 12만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한 것이다. 대구 전체 주택 수가 약 100만 호임을 감안하면, 최근 4년 동안 10%가 넘는 주택이 새로 공급됐다는 의미다.
다시 “사고보자“ 된 서울, “팔고보자” 가득한 대구 [부동산360][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에서는 “사야한다”는 심리가 강했다. 반면 대구에서는 “팔아야한다”는 심리가 근 1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 여당조차도 인정한 주택공급 부족 지역인 서울과, 매년 3만호의 새 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5961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