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 웃음벨 중 하나
1. 작년 코로나로 주가지수 떡락, 부동산시장 일시 냉각기 시절,
자게, 정자게에서 이제 주식 떡락이고 집값 떡락이다라고 사람들이 외칠때
정작 부포 유저들은 앞으로 유동성 때문에 실물 자산 다 오를테니 무주택자들은 집사야된다고 충고함
그러자 2017년부터 매년 그랬듯이 그분들 몰려와서 비아냥, 악다구니 시전
'호구잡냐', '집값 떨어질까봐 물량 넘기냐', '코로나가 난리인데 무슨 집을 사냐' 등등....
2. 역시나 매년 그렇듯...
올해도 부포 예상대로 상승하니까
어라?
그때 악다구니 쓰던 유저들이 유동성 때문에 세계 집값 다 올랐는데 왜 한국집값만 정부탓하냐고 태세전환함,
마치 유동성으로 인한 집값상승은 당연한거고 그걸 몰랐냐는듯이 훈계함(근데 왜 작년에 집사라고 할때는 그런 행동을?)
3. 팩트는 부포 유저들은 유동성에 의한 집값 상승을 부인한 적 없음, 오히려 다른 유저들이 코로나로 공포에 떨때 지금이 자산을 모을때라고 충고해줌
이미 17년부터 시작된 정부 정책의 삽질
+ 코로나로 저금리 시대 연장
+ 가속화된 유동성
모두가 부동산 상승의 요인임을 오래전부터 주장해왔고 몇년동안 부포 유저들이 한 말들이 다 현실로 이어짐
아무리 늦었어도 작년에만 부포 유저들 말듣고 내집마련했어도 최소한 전세난민은 안된게 팩트고 현실인데 재산세, 취등록세 한번 내본적도 없는 사람이 타인의 노력과 자산을 평가하고 훈계질하는 것도 웃기지만,
작년에 유동성 장을 제일 먼저 예고했던 부포 유저들에게 다른의견으로 비아냥 도배하던 사람들이 안면몰수하고 유동성타령으로 정부 실드칠때마다 정말 제가 다 민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