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심하기도 하고 

애기 이제 둘이라 막 뛰어놀것을 고려해서 주택이나 2층 필로티 또는 1층 아파트로 가려고 고민입니다.

다만 마음먹고 가고는 싶은데 

내생에 첫집마련 디딤돌 대출(60% 중   30% 정도가) 아직 남아있고 금액이 모자라

비슷한 평수의 신축이나 주택으로 가려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출은 알아보니 디딤돌대출은 이제 안되고  신혼부부 특약은 아직 가능하여 보금자리론? 뭐 금리 살 더 높은 2%대로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서류랑 그런게 복잡하겠지만 

일단 이런 제 상황에서 이사가려면 어떤 과정으로 준비해야할지 순서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집 매물을 내놓고  이사올 사람에게 집에 대한 금액을 다 받고나서 

그걸 동시에  주택금융공사에 갚고 다시 대출을 받아서   들어갈집 주인에게 돈을 줘야하는 상황인데 

이게 하루 이틀 안에 다 이뤄저야 가능한것인지?  불가능하지 않는지 

어떻게 절차를 해야할지 몰라 여쭤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