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대기업 현장직) 연봉 4500

저(공무원) 연봉 3000

인구 10만 소도시고

아파트는 3년후 지어지고 

현재 큰브랜드 아파트가 없는지역이라

가격이 제일쎄네요

3년정도 신축아파트가 10개? 정도 들어와서

계속 미분양이었는데

요즘 다나가고

33평은 p가 붙고있는 상황이에요 매물도 잘 안나오고...

지금 둘째가 생겨서 2년은 더 쉴 계획인데

디딤돌은 불가능하고

보금자리론 풀대출로 땡겨서 갚는게 가능할까요? ㅜ ㅜ

돈이 하나도 없는상황....

보금자리 체증식 2억5천잡으니 첫달 66만원부터.....

나머지 30프로도 다 땡겨야하는데

잠깐 검색해보니 나머지 금액을 그냥 집단대출로도 하는거 같은데

그냥 집단대출은 한도가 더나오는건가요?

시세가 높은지역만 그런건가요?

여기는 분양된다고 바로 시세가 뛸건 아니라서...

30프로도 신용으로 땡겨도 살수있겠죠...

이자생각하면 임대아파트 살다 모아서 옮기자 하는데

모으기가 쉽지도 않고 차라리 질러노면 아껴쓸거같기도하고 ㅜ ㅜ

신용땡기는것도 쉽지않지만

고민이네요..

공무원공단에서 구매시 7천은 가능할거같긴해요

비싸서 안하려고 공고일 2백만원 안넣었는데

또 맘이바껴서 

1순위 차지는 않은거같은데 2순위 넣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