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1500에 올라왔고 자리 딱 좋아서 매매하려고 했더니

전세사는사람들이 집을 절대 안보여준다고 하길래.. 아 이거 미끼같은데? 싶어서 전화 끊고

10분정도 있다가 전화해서 집 안보고 계약할수도 있으니까 집주인분이랑 얘기좀 해달라고 했죠.

그리고 다음날 오라고 하길래 간다니까

집주인분이 갑자기 안판다네요.ㅋㅋ

하 ㅋㅋ 좀 쌔게 나가니까 바로 꼬리 내리네요.

후.. 

서울신림에 2억짜리 빌라 하나 가지고있으면 추후 실거주에 도움이 될거같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전 아파트 자금빼서 해외주식으로 전업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서 그근처 찾아보니 진짜 많이 올랐네요 빌라도.

기본 3억깔고가네요.. (제가본건 1년전 시세로 계속 돌린건지 2억대였습니다.)

사당동은 4~5억으로 가는거같구요.

1년전만해도 사당동이 3~4억이었는데 

빌라도 앞으로 많이 오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