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위험? 금융위는 '자기부정', 한은은 '숫자 장난'
조선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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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가계대출 위험? 금융위는 '자기부정', 한은은 '숫자 장난'
가계부채는 과연 시한폭탄일까.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의 입장은 그때 그때 다르다. 가계부채에 대한 객관적 평가라기 보다 기관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명분으로 쓰인다는 인상을 준다. 금융위원회의 경우 가계대출 조이기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08&aid=0004660493&sid1=001
summary
금융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본원통화를 연 10% 넘는 수준으로 찍으면서 시중은행의 대출을 막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정부의 대출 조이기는 집값을 잡기 위한 것으로 내년 대선을 고려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공학이나 경제상식, 수치에 기반해 정책을 설계하지 않다 보니 말을 바꿔야 하고 숨길 것도 생기는 것"이라며 "대출규제로 인한 시장의 혼란과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오늘도 연전연승이죠....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