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종부세 갈라치기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Proble…
일반
1
137
11.22
작년 11월에 발표된 공시지가 현실화율 로드맵(현실화율 90%)입니다.
15억이상, 9~15억, 9억 미만 나눠서 올리는 속도에 차등을 줬고,
고가는 현실화 진행중이고, 저가는 눌렀다가 큰선거 다 끝나고(!) 23년부터 현실화하죠.
이것도 당시 시뮬레이션일 뿐이고,
실제로는 토지가격이 너무 상승해서 ㅋ 현실화율 목표 달성도 못함 -> 즉 더올려야 함 -> 양극화 / 심화 예상
기준을 9억 -> 11억은 잘 한 것이지만 일시적일 것입니다.
덕분에 계속해서 전세의 월세화 가속은 진행중이며, 마찬가지로 입지별 양극화 시장이 나타나고 있죠.
계약갱신 청구권 만기 도래하는 내년부터는
임차인의 임대차 3법과 vs 임대인의 보유세 인상의 이해충돌도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부림 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
입주물량 역대 최저
대출규제 계속 될 것 (전세 대출 포함)
내년 6/1일까지 일반과세 물량 등등
거시적으로 향후 매가 뿐 아니라 임대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주목할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결국 표준임대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