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vs 윤 그리고 종부세
바보바보바보…
일반
3
466
11.22
1.5주택자 입니다.
이 vs 홍 구도에선 사실 고민좀 했습니다.
근데 이 vs 윤에선 아... 아무리 나에게 손해가 나도 도저히 윤을 못찍겠네요.
이번 종부세 트렌드를 보니까 사람에 대해 실망하게 됩니다.
차라리 이가 당선 되어서 부동산 세금 더 오르고, 이에 따라 매매가, 월세 둘다 올라서 비싼 월세 부담되는 사람들 싹 다 서울 밖으로 밀려났으면 좋겠네요.
세금 낼 능력 안되면 팔아야 하듯이 오른 월세 낼 능력 없으면 멀리나가 사는게 평등하고 이치에 맞는듯 합니다.
집값 밀어올려주는 전세 대출도 싹 조여야죠. 전세는 능력에 비해 조건이 좋은집에 살게 해주는 제도라서 불평등합니다.
이런 불평등한 제도는 대출한도 줄이고 이율도 팍팍 올려서 담보대출 조이듯이 해줘야 공평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다. 남 배려하자 주의로 살아왔는데 이러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