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는 전혀할 줄몰라 돈을 저축만했습니다. 

집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택에서 걱정없이 지내왔는데 그래도 내집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알아보는데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용자산은 약 2억 3천정도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아내가 처녀시절 부터 넣어둔 것이 있고, 제이름으로도 2년전부터 넣어둔 것이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은 약 7년정도 됩니다(처가쪽 명의가 잠시 있었습니다).

무조건 아파트 청약을 넣어보라 주변에 권유하는데 마음에 드는 지역이 없고(저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태화강 아이파크 오피스텔' 28평형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가격은 3억 초중반이고 구조도 저희 가족이 살기에 좋은 것 같아서요.

기약이 없는 아파트 청약을 해보는 것이 맞는지 마음에 드는 오피스텔 분양권을 사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간단한 조언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