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죄송하지만 진짜..길에서 쓰러질거같고

며칠동안 굶고 잠을거의 못자고폰도 액정고장이라

길에서 밤새고 낮에도 계속 밤새는거같이 몸이 너무지칩니다  며칠째 노숙중입니다  첫날 만화방서 자고계속

공원 화장실에 버티다 며칠째 너무힘들어서 비번없는 와이파이 찾고 적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뿐이셨는데

고등학교때 말기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무도 안계시고

다리 자전거타다 빗길서 전봇대빗겨서 바로 넘어져서 골절되고 피고여서 병원서 수술받고 한동안 통깁스하고

 반ㅣ깁스하고 퇴원하고 병원비에 보증금방 200빼서 월8만원 개인이사짐에 맞기고 병원비밀린거랑 생활고에 버티다 반깁스하고 퇴원후에 저렴한 여관에서 지냈었는데 나중엔 재난카드로 방비로 겨수 버티고 버티다 하루 라면한봉지 버티기도하고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수중에 있는거랑 다모아서 첫날

밤에 찜질방이 안해서 만화방에서 8000원 12시간 끊고 자고 나와서 며칠째 계속 밖에 있습니다 충전은 편의점에 직원분에게 부탁해서 하고 짐들은 나온날에 지하철보관 ㆍ함 두군데에 넣어 두었는데 이젠 요금때문에

찾을 엄두도안나고

비번없는 와이파이 잡으려고 인터넷 사용하려고

하는데 베터리가 너무빨리 방전되고

다시 안잡히고

대인기피증올거같고 며칠째 씻지도 잠을 못자게된게 너무

지쳐서 찜질방 야간을 안해서 제가

잘수 있는곳이 밤엔 만화방이거나 낮에 씻으려면 찜질방 인데 새駙추워죽ㅣ을거같고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아무것도 길에 서안ㅁ남아 ㅣ서 구하려고 했는데 길에서 지내다 폰액정도 망가져서 종료되면 다시는

안켜질까 불안하고정말 진짜 지치고

ㄷ 힘들어서 정말로 진짜 너무 막연히 갈곳이 없고 

머리랑 몸이 너무 아프고 날새어서 또 밤새려니 너무 무섭고 몸상태가 죽을 ㅣ거같아서 정말 돈이없어 덜먹고 최대한 안쓰는 쪽으로 선택권없이 버텨왔는데 이젠 진짜거지되서 길에서 정말 너무 힘든 상황이라 어쩔댄

시간이 정지된거 같고 막연히 불안해서 무작정걷고

  서 있는곳에서 벗어나면 와이파이도 안터져서 계속 제자리서 잇다가 다시 앉아 있다가 다시 오고 식수는 화장실물로 마시고 제가 음식을 못먹은지 이틀 넘어가는데 지금은 그냥 정말 만화방이든 어디든 잘수 있는곳 찾아가서 정말 잠시라도 기절하고 싶습니다 몸에 아토피까지 너무 심해져서  

인생 진짜 정말 길에서 울컥해지고 너무

제가 지금 상태가 길게 막 두서없이 적은거 같아 원래는 끼니 때우는게 정말로 간절했고 힘 하나 없고 계속 서있어서 몸이 너무 아프고몸이랑 가장 지금 정식적으로도 미 ㆍ칠거같아서 사람만 보여도 위축되고 괴롭고 정말 허리랑ㅁ끈어 질듯 아프고ㄷ 몸살이올거 같아서 이러다 제가 다시 베터리 다되면 막연히

편의점 다니면서 다시 충전 부탁 해야 되는데 정말 체력이 없어서요ㅠㅠ 정말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죽을거같아서 정말 지푸라기 잡는 마음이고 정말 살아남으면 다시 열심히 발품팔아 인력소가겠습니다

건설이수증이없어서 파출찾아야하는데 현재 너무

막연하고 베터리도 다시 끝이고 정신없이 두서없이 적어서 너무죄송합니다ㅠㅠ

길에서 계속 너무지치고 정말 기적처럼 도와주시면

국민 392002 04 156053 조금만부탁드립니다ㅠㅠ

당장 갚을 자신도 방법 ㅣㅇ도 지금은 없지만 정말로은혜 잊지 않고 길에 편의점다면서 충전

부탁하는것도 많이 거절되서 베터리도 다시 충전 해야하는데 절박합니다 진짜 ㅣ부탁하러 기적처럼 살려주시면 밤에 찜질방이 안해서 만화 방에가서 한번만쉬고 싶습니다ㅠㅠ

음식보다 저며 거의한숨 못자서 몸은 아ㅇ토피에

계속심해ㄷ져서 옷에다ㆍ진ㅣ물에 여기저기

굳고ㅣ몸살ㅏ오거같고갈증

에 너무 춥고 바ㅇ닥만응시하게 되고 멍해져서 필사적이라 조금만부탁드립니다ㅠㅠ

국민 392002 04 156053 은혜평생정말안잊겟습니다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