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이거에요.

나 살라고 산집 아직 팔지도 않아서

이익본것도 없고,

설령 그이익을 볼때도 양도세를 내는데

내가 산 가격이 아닌

시세에 맞춰 올려버린 공시가로 종부세를 먹이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전세계 어디가

매년 시세를 내가 산가격도 아닌가격으로 맥여서

세금을 추징합니까?

합법적으로 보유세를 세입자에게 청구하는 영국과 달리

한국은 보유세도 집주인이 내는데

그것마저 전가할수없게 임대차악법만들고,

종부세는 1세대에게도 먹이고

전국민 2프로 하니까 얼마 안되는것같죠?

5천만에 2프로면 100만명이에요.

서울에 천만산다고 가정하면 10명중 1명이 내야되는 세금이고

당장 11억이니 세금 150프로 제한이니 해도

600만원 과표 받은사람은 당장 내년에 900만원되는데

올해는 그렇다치고

내년에는 서울에 아파트 있는 사람들 대부분 해당될 금액이니까

다들 난리인겁니다.

그가격에 산사람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4~5년전에 사서 거주하고있는 사람들은

팔생각도 없고 그냥 지내고 싶을뿐인데도 한달치 월급이 나가는게

아무 문제도 없다 문젠거같음 팔고 지방가라 하는게 말이 되나요?

유류세는 왜 내린답니까?

유류세도 기름 넣을때 그랜저이상부터는 유류사치세해서

기름 1리터에 2500원씩 받으시죠 왜 다 동일하게 내나요?

부가세도 카드+현금영수증 금액 대비해서 

월 300이상 버는사람은 10프로 더 추징하고 그러지 왜.

참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