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러 걱정은 접어두세요
다주택자하고…
일반
0
854
11.27
92년생이고 분당구토박이입니다.
제친구들도 2019년 2020년에 분당에 집 많이 샀어요.
저도 작년에 영끌해서 집 샀고요.
근데 대출은 없어요
부모님찬스도 있지만 미주, 코인으로 이미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고도 남을 현금을 보유중이거든요.
이번에 코인 씨게 물린친구도 돈까먹으면 부모님이 전세금 반환해주신다네요
저희는 언론에서 영끌러들 걱정해주는 기사보면 솔직히 웃깁니다.
누가 누굴걱정해주나 싶어서.
투기꾼이냐고 하실텐데 아니요.
저희는 초중고 같이나와서 분당에서 그냥 계속살고싶은 사람들입니다.
계속 집 안샀다가는 분당밖으로 나갈거같아서 반강제로 산거죠.
그러니 퐁락이분들은 영끌러 걱정하는 위선은 그만떠시길
그냥 나 저점매수하고싶다고하세요
애먼2030팔아먹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