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항상 게시글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게된 이유는..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청약저축' 관련해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가 해서 글을 써봅니다...

아버지가 18년된 (2004년부터 가입) '청약저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납입을 월 10만원씩 하시지않고, 중간에 만원씩 넣으셨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납입총액은 약 1200만원 정도 됩니다. 

 

이런 통장을 제가 증여를 받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는 약 8년 짜리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지고 있으며, 증여받으려면 해지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32살에 미혼이며 아직 결혼계획은 없습니다.

 

물론 증여받으면 무조건 좋은거지만...

계륵이 아닌가 싶어... 당장 선뜻 가지고 있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고 증여를 받기가 망설여집니다.

 

납입횟수의 의미 있는 40m2 이하 공공분양은 거의 없는 것 같고...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