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대단하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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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대단하신걸까요???

네네넵네 1 927

 

제가 나이가 30대초반인데 어릴때 이사만해도 10번은 넘게 다녔었어요. 

 

초딩친구들도 친해질라그러면 그 근방에서 계속 이사를 다녀서 초중고 친구들이 많이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자꾸 새집으로 이사 안가시고 , 낡은 집으로 가시더군요. 


그렇게 오랫동안 이사다니다가, 아파트 재건축해서 이득보고, 신도시 아파트 분양 받은데 피 200정도 더 주고 매매로 사십니다.


그 집을 4억에 사셨는데 지금 7~8억입니다. 정년퇴직하고부턴 새집에 사시더군요. 아마 더 오를거같네요.


그리고 제 명의로 오래된 빌라를 사셔서 묵혀놓고 (재건축용), 새로운 아파트를 사서 재건축해서 조합원으로 만들고 결혼해서 2년뒤에 그집 들어갑니다.

 

양도세 많이 물으니 지인집에 단독세대로 해놉니다.


재건축 조합원, 매매구매, 낡은집 구매, 피주고 구매


부모님은 이렇게 집을 구매해서 나중에 정년퇴직해서 노후자금까지 구축하셨네요

 

 

부모님 왈, 이제 너네 시대는 이렇게 하고싶어도 하기힘들다.. 라고 하셨네요

 

90년대정도에는 갭투자가 그리 성행하지 않았는데 이제 알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1 Comments
람쥐썬더킹 2021.11.30 15:00  
부모님의 혜안이 금수저급이네요.  다른사람한테 물어볼거없이 님이 한번 그리 할수잇나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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