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압박이 있지만 하나 외국에 하나 더 질러볼까 싶네요
X-wing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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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부자들 돈은 당연히 빼가도 된다는 분위기에 한국에 더 투자는 위험한듯 합니다.
24% 취득세내고 싱가폴에 하나 더 등기박을까 고민되네요
이번엔 오차드가 아닌 국제학교 학군지쪽이나 퀸즈타운쪽 보고 있습니다. 대략 한화 50~60장 정도의 물건인데
새로 지하철역사 개통될 예정이라는데 와이프님 명의로 하나 사서 던져둘까 싶네요 거긴 1인당 한개씩 밖에 못삽니다.
마포에 벽산빌라라고 오래된 빌라가 제취향이였는데 걍 입맛만 다십니다.
이번 종부세 사건으로 한국에 추가 투자할 맘은 한방에 정리됐네요 종부세 저는 어머니 저 합쳐 3억 좀 안되게 냅니다.
그냥 당분간 들고있자가 된 서울 용산구 물건들과 세종시 물건들 개발 상황이나 쭉 지켜볼 생각이고
하나씩 정리해서 종부세나 내믄서 서서히 한국에서 발빼야 할듯하네요.
앞으로 한국의 전세야 대출규제만 풀리면 어짜피 폭등각이라 안팔아도 세금납부엔 문제 없으나
한국에 자산을 두는건 이제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나중에 애명의로 현지 지하철과 연동된 지하상가라도 지를 수 있음 생각 있네요
싱가폴은 지하상가가 울트라 캡숑인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