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니까 복기 한번 해봤는데
퐁포르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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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지금은 꼼짝 마라니 아무 것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공부 차원에서
만약에 작년에 투자를 했다면 어떨까 함 둘러봤더니
작년에 투자만 했어도 충분한 수익 날 수 있는 상황이었네요.
부동산 버스는 막차가 점점 외각에서 출발을 하네요.
그러니까 너무 외각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언급해서 이름만 들었던 식사동이라던가
다산이라던가 외각 신축 대단지는 투자금 1억 미만으로 3억이상 수익이네요.
그래서 아무거나 찍어도 됐나 봤더니 외각 구축들은 꽝이네요.
신축 대단지 트렌드는 아직가지 계속 됐네요.
작년에 벼락거지라고 울던 분들 울게 아니고 임장 가서 하나 잡았으면 올해는 웃었을 텐데 어떤가 모르겠네요.
의정부 경전철 따라서 갭 1천짜리가 년만에 1억 이상 오른 경우가 많은데 인상적이네요. 부동산 정치의 결과 참 대단합니다.
1천짜리면 명의 구해서라도 해볼만 했을 건데 역시 전 하수라 뒷북만 치네요. 남들 할 때 뭘 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