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번에 하남으로 발령이 났는데 자차로 1시간에서 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하남에 전세를 알아봤는데 역전세더라구요. 깡통전세 ,매매가가 더 쌉니다.  

아무래도 보증보험도 거절될거 같아서 매입을 고려 중인데

하남풍산역 도보 10분 13년식 400세대 7.9평 오피스텔이 1.2에 나왔다라구요

방도 괜찮고 뷰도 괜찮은데...

오피스텔은 연식이 되면 가격이 계속 떨어질건데...

고민입니다.  

제가 입주해서 살 용도긴 한데 5년 후에는 팔던지 월세를 놔야할꺼 같거든요.... 

구입이 망설여 지는건 지금 집이 2채가 있고 이건 양도세 때문에 팔수가 없거든오

그상황에사 또 오피스텔을 사는게 맞을지... 2020년에 1억 가던 오피스텔이었는데 올해 지하찰 하남풍산역게통하고 요새 오피스텔로 투자가 몰려 가격이 2천정도 뛴거 같더라구여

형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요약>

조정지역 2채 주택보유(둘이합해 공시가 5억임, 양도세땜에 둘다 처분 못함)

출퇴근때문에 하남에 오피 구입고려중

5년정도 실거주용, 5년후 월세나 매매 고려

하남풍산역 도보 10분

13년식, 7.9평

가격 1억2천

구입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좀더 관망후 급매 기다릴지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