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청약저축 가입자라 민간은 찔러보지도 못하고 공공만 넣을 수 있었는데.. 

19년도 인가? 공공분양 할때는 무주택 3년이 안되서 청약이 안됐었네요 ㅠㅠ 

작년에 모집한다는 것이 4월에 밀렸다가 LH사태로 또 밀려서 12월에 모집공고가 나고 청약이 됐습니다 ^^ 

그나저나 당첨에 기쁨도 잠시.. 생각하고 준비할 것이 많네요

특히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인데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곳이 23년  5월이 만기(갱신권 사용X)인데.. 이것도 참 애매해요...

7개월 때문에 이사다니는 것도 속상하고... 그런 집을 얻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

제일 좋은것은 집주인이 그냥 살라고 하는 것인데... 

어떻게 말을 해야 집주인이 기분 나쁘지 않게 승낙을 할지도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