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정지역에 2020년 12월에 아파트를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

내년 2월이 비조정지역 아파트로 입주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세입자가 전화가 와서 

아파트를 계약해서 이사를 가야 하니 9월15일에 전세금을 빼달라고 하네요

3개월 이전에 전화하는 거니까 법적 문제가 없다면서요 

이전 주인이 2년 만기 이후에 추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

자동연장이 되어 있어서 꼼짝없이 전세금을 빼줘야 할 판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무서워요

여튼 제가 현재 전세로 있어서 집주인에게 사정이 이러하니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겠다고 하니

절대 안된답니다.

나는 왜 안되지? ㅋㅋㅋ 

전 이제 첫 계약이라 꼼짝없이 2월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아오~~~~

사설이 늘었네요 

궁금한거는 비조정 아파트 시세가 4억정도(KB시세 3.5억) 하는데

마이너스 5천에 기타 탈탈털어서 7천정도 마련이 되더라구요

나머지 2.3억을 대출로 할려니까 

1가구 2주택이라 시세 60% 하면 2.1억이 대출 한도인거 같더군요

더군다나 마이너스 통장 있스면 이것도 다 전부 담보 대출이 안되나는 말도 있어서

3억을 대출할 방법이 없을까요? 

신용은 아주 좋습니다

1금융권으로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얄미운 젊은 친구들 한번 혼내 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