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약한 부린이 입니다.
뽐뿌만안했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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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부동산은 필요할 알아보려고 했다가
부랴부랴 영끌 가능한 12년된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부동산은 처음이라 중개사 통해서 '누수 없고 깨끗한 집'이라 소개 받았고
집보러 갔을때도 가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깨끗해 보여 네고도 많이 못하고 거의 다주고 계약했습니다.
문제는 집이 다 비었을때 들어가보니 베란다 벽에 곰팡이 및 얼룩 같은게 있는데
중개사는 외벽집이고 오래되서 결로 로 인한 곰팜이라고 만하네요..
제가 곰팡이 집이였다면 계약안했다고 해도(이부분은 중대한 하자가 아니라서 계약해제 까지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계약서에 안 써져 있으면 불리하다고 만하고..
중개사무소에 계속 얘기해서 페인트 비용 절반씩 하자고 하여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지인이 사진을 보더니 이거 누수 아니냐고 하는데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큰하자가 아니고 그냥 페인트 한번으로 끝낫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고수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ㅠ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연말이라 마감할것도 많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