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거주자입니다. 꾸준한 월세 수입을 기대하고 오피스텔을 알아보던 중 괜찮은 물건이 있어 전화를 했더니, 그 오피스텔보다 더 좋은(가격은 조금더..) 연립이 있다고 해서 가보니 오래되었지만 위치가 좋아서 게약했습니다. 세입자가 나가는 날 계약하고, 바로 도배다시하고 주방을 새거로 교체했습니다.

 

구입하고 한달 정도가 되었는데... 부동산에서 보러오는 사람은 꾸준히 있다고 하는데.... 집이 안나가네요. -_-;;

 

그냥 그 부동산에 맡겨두고 기다려야 하는지, 다른 부동산에도 내놔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직접 피터팬 등지에 올려야 할까요? 주위에서는 1월에 이사 많이 가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부동산에 맡기고 기다리는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보통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지요? 한달 동안 집이 안 나가니 은근히 걱정히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