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광화문을 오며가며 일해서 이쪽 출퇴근 가능한 곳을 잡으려 하는데 현금 예산은 약 3.5억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1, 5, 신안산선(예정) 등이 베스트라 금천~구로쪽으로 보고 있는데, 신용대출을 꽤 받아둔 상태라 DSR로 인해 주담대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향후에도 이쪽에 살아야할 것 같아서 일단 갭투자로 구매만 할 생각인데요. (그간 원룸 등에 들어가 살면서 신용 갚을 생각입니다)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앞으로는 보합~약세가 예상됩니다. 얼마 정도, 어느 지역 아파트를 예산에 두고 사는게 미래를 보면 낫다고 보시는지요.

PS. 살고 있는 집은 5월 집 내놓고 9월에 파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거래도 안되고 가격도 빠지는 것 같네요)

업데이트 되는 상황 있으면 꾸준히 의견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