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변이 없지만,

제가 쓰는 방법이 조금이나마 이토형님들에게 도움이 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내려 가봅니다.

조언이 있음 참고해서 저도 더 나은 임장 돌겠습니다:)

일단 필자는 평펌한 회사원과 프리랜서 2가지의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쫓기는 입장이라 

임장을 한 번 실제로 나가려면 많은 시간과 손해 등 발생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만의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루트입니다.

일단 저는 업무상 아이폰13프로와 갤럭시 2개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네이버부동산

큰 덩어리의 정보들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습니다.

2. 토지, 아파트, 빌라 등 목적에 맞는 해당 정보를 다양한 어플에서도 정보를 찾습니다.

어플마다 정보가 다를 때가 있어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편입니다.

3. 마지막으로 괜찮다 싶으면 자두여기얼마로 상세보고서와 등기부등본을 확인 합니다.

일단 아이폰 버전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코나카드로 접속하여 메인의 배너로 들어가서 사용해야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단독 어플이 출시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 번 정보를 확인하기엔 2,900원(등기부 수수료 별도)가 들긴 하지만, 

저같이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이만한 정보가 없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이 이후에 실제 임장을 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강서구에도 한 곳 돌고 왔습니다.

일단 제가 알아간 정보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임장을 나갈 때 정보만큼 도움되는 게 없더라구요.

첫 임장 때 중개사를 끼고 돌았는데 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을 만나서 낚일 뻔한 경험이 있어서

그 후에는 어떻게든 정보를 가지고 임장을 나갑니다.

요즘은 정보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이 이기는 그런 전쟁.

확실히 실제 임장만큼 정확한 건 없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더 알고 나가는 것과 

하나라도 덜 알고 나가는 건 정말 차이가 큽니다.

임장 나가실 때 추우니 꼭 장갑과 양말 두겹, 패딩 등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차까지 꼭 신경쓰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성공적인 부동산으로 이토형님들 2022년도에는 부자되시길.

저도 부자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앱이나 사이트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