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막차 영끌러들 걱정...
은 지금 과연 할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특히 수도권 10억이상 매매 하셨던 분들
최근 실거래가 하락이 각 지역에서 보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니 (일부 강남쪽에서는 신고가 갱신이 보이는데 거긴 정말 딴세상 이야기라)
실거래가 올라올때마다
찐 하락이다, 사연있는 거래다, 가족 거래다, 폭락 시작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많은데
그중보면 막차 영끌족들 어떻게 하냐 이야기 종종 보입니다.
그런데... 작년 초 12억 주고 산 사람보고 영끌?
한번이라도 아파트 매매를 생각해본 분들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보이더라구요
12억 집을 산사람들은 영끌로 보기에는.... 이미 너무나 부자입니다.
지금 대부분 투기 과열지구이니
투기과열지구 기준으로 설명하면
12억 집을 사려고 영끌 하려면
주담대 대출은 9억의 40% 이니 3억 6천
그럼 나머지 8억4천 (취등록세 까지 하면 대충 8억 5천 이상)
이 현찰이 있어야 합니다.
아 회사에서도 빌렸다 치고 (1억 보통 1억이상 잘없고 가끔 2억도 요즘 보이는데 2억으로 하고...)
2억
그래도 6억 4천 현찰이 있어야 합니다.
제2 금융권... 뭐 진짜 고금리로 1억정도 주담대 받은 상태에서 추가로 빌렸다고 쳐도...
그래도 5억 5천 입니다
적어도 5억 5천을 온전히 현찰로 있어야지 매매 할수 있는 아파트를 산사람을 영끌족이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요?
연봉 5천500 받는 사람이 10년동안 10원 한푼 안쓰고 모아도
세전 금액 연봉이라 부족한 만들기 어려운 현찰 5억 5천 입니다.
오히려 지금 걱정해야할 영끌족들은...
부동산 전혀 신경 안쓰고 전세로 적당히 잘 지내다
분위기에 휩쓸려 무주택에서 1주택이 될때
6억 이하 아파트 조정지역 아닌곳에 고점으로 들어가서 60%+ 10% 우대 대출 까지 소득대비 많이 받은... 연봉은 4500이하인데.. 대출금은 4억5천이상..
처음 계약금 조차 마이너스 통장으로 최대한 끌어서 매매
우리가 자주 보는 실거래가 하락에는 보이지도 않는 외각지 아파트 매매하신 분들을 더 걱정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