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시공사에 있는 지인말에 따르면

급하게 올리느라 양생이 안된게 이유같다고...

보양하고 아랫층에 갈탄이랑 온풍기 틀어서 

따듯하게 해줘서 타설한곳이 잘 굳도록 해줘야하는데

그게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외부충격이 있었고

버티는하중을 넘어버리니 한꺼번에 무너진 것 같다고.

입주가 올 11월인데 지금 옥상층 타설하는것도 그렇고

창호는 이미 다 붙어있음;;;

거의 공짜로 주는 선에서 마무리 되는걸로 예상.

지금 자기가 관리하는 현장도 타설 금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