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노노, 청약홈, 부동산 카페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며

청약도 수도 없이 넣었는데

지금은 특히 2022년 되고 대출도 이렇게 되니 

대박이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그냥 살던 곳 계속 사는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포기하게 되네요.

1주택자니 처분 서약 아무리 해도 청약은 택도 없고 

전매가 제한되니 분양권도 못사구

2 ~ 3년전만 해도 변두리 구축은 조금만 대출 내면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넘사가 되버리니 지방 살던 월급쟁이는 계속 지방사는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뭔가 거주이전의 자유가 박탈당한거 같고 너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