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내후년 1월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월세 계약이 

되어있는 세입자 입니다.

2. 제가 현재 매수한 집은 내년5월까지 전세계약이 되어있습니다.

3. 매수한 집 전세금은 전세자금반환대출을 할 계획입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저의 집 세입자에게 언제 저희의

실거주여부를 얘기를 할 것인가.

전세계약만료 6개월전에 얘기를 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지만

세입자 분들이 빨리 알게되면 그분들도 대처하기에 더 좋고

만약 계약기간보다 빨리 나가게된다면 저희도 일찍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좋지않은가.

정상적으로 저의 집 세입자가 나가게 된다면

지금 제가 월세로 있는 집하고 계약기간이 8개월정도

남게되는데, 집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집을 내놓으셔도

된다고 얘기할 예정이지만 만약 계약일까지 가득 채우게

된다면 남는 기간동안 제집 인테리어 외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할지 궁금합니다..

(지금 생각으론 어짜피 이렇게 된거 실거주는 제명의 집에서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월세집은 취미공간으로 사용할까

싶지만 월세가 한 두푼도 아니고 아까워서요..)

마지막으로

아내가 육휴중으로 현재 부부합산 연봉 7천이고

신용대출이 6천있습니다.

매수한 집은 kb시세 4억대입니다.

(다른 대출은 직장의 기금대출들이라 상관 없을 듯 하고)

이럴경우 전세금반환대출 맥시멈이 이상 없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