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을 하나 임차햇는데요

보증금이야 뭐 어짜피 정해진거고

월세 40 관리비 10 해서

임대차 계약서 상의 차임부분에 40만원 적혀잇엇는데

집주인이 관리비없이 50만원으로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관리비는 법적으로 복비계산법의 차임에 포함되지않음)

그래서 계약서 상의 차임부분이 50만원으로 상향되었고, 첨부한 복비 계산법에 의해 10만×100=1000만 상당에 대해 복비를 추가로 지불햇는데요

이렇게하면 중개사만 득이고 임대인 임차인 다 손해아닌가요?

임대인한데 말해줘도, 다른 생각이 잇는지 관심도 없더군요

먼가가 잇는건가요? 아니면 걍 임대인이 멍청한건가요?

부동산이야 뭐 복비를 더 준다그러니 입닫고 계약서 바로 고쳐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