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규모가 큰 타운하우스(라피아노)의 가격
솔루토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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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운정신도시에 라피아노가 제법 규모가 있게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 단점은 입지 (학군, 인프라 등등)과
마당 관리의 어려움, 공용관리(분이수거등) 문제, 복층문제
이야기합니다.
측간소음은 아파트도 있고 층간소음까지 덤이니
그건 비슷해보이구요.
그리고 가장 큰 투자문제.
이런 신도시에 들어온 타운하우스는 입지는 주변의
아파트와 같은 수준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용 관리문제도 관리사무실이 있어서 아파트와
비슷해보입니다.
마당관리 싫으면 타운하우스 고려도 안할테니 문제없구요.
복층문제는 싫어하는 사람도있게지만 선호하는 사람도
일부는 있으니 수요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남은 문제는 환금성 및 투자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타운하우스 는 아파트만큼
가격이 안오른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아니고 분위기도 몰라서
근처 아파트랑 라피아노를 마구잡이로 찍어보니
현재 라피아노는 근처 40평형 아파트보다는
비싸게 거래되는듯합니다.
이런 시세차이가 유지가 되어야 이런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최종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만약 가격차이가 역전된다면 결국 투자가치가 떨어지고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소리일겁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결국 옆에 아파트에 가격을 따라잡히게 될까요?
아니면 그 차이를 유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