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공사에서 직접 보고나서 현) 연립들만으로는 투자하기 어렵다(즉 돈이 안된다 의미겠죠?) 하여

연립에 살고 있는 소수의 주민들 의견만으로 동네 전체를 가로주택정비사업 하자고 제안을 해서

관련된 시청 직원이 TO-BE안을 만들어 설문을 작성하라고 하네요???  주민동의 50%가 넘으면 TO-BE안으로 다시 계획안으로 변경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시청 공무원들은 전체주민의 50%이상 설문을 안받고... 소수의 의견만 듣고 50% 찬반투표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상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고, 설문지만 받고 있는 상태인데,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생각 없던 다른 주민들은 다들 어안이 벙벙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