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난 동대표분과 얘기를했고, 약속이있어 길게 이야기 하진 못했지만

일반 주민으로써 좀 충격을 받았고 동대표분 혼자 싸우는게 힘들어보여 

뭐라도 도움을 드리고싶지만 할수있는게 뭔지몰라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물증은 없고 심증은 있습니다.

1-(지금 말씀드리는게 누가봐도 확실하게 뭔가 이상하다 싶은 건 입니다.)

약 2년전쯤 1,2,3 세동짜리 아파트 외벽을 색을칠하는데 견적이 3~4천 나오는걸 8천이나 주고 칠했다고합니다.

근데 퀄리티도 엄청 떨어지고 하청소속 외벽도색 작업자 추락사고로 작업이 미뤄졌다가 하청업체를 변경후 외벽을 다시 칠했는데.

현재까지 외벽칠이 완료가 되지 않은상태입니다. 

수년이지나 칠이 벗겨지는 부분도있고 하자보수도 진행되지 않고있습니다.

2- (눈에보이지 않는 심증)

정화조청소건 1년에 2번을 청소해야되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정화조차를 사용하고 탱크에 가득 채울때 100만원이 필요한데

아파트 정화조 청소를 할때마다 반정도 밖에 채우질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 100만원이 아닌 50만원이 필요한데 

100만원을 지불하고 업체와 동대표회장이랑 반반씩 나눠 가진다고 합니다. 

3-(눈에 보이지 않는 심증)

경비용역업체에서 장갑을 지원하는데 한달에 반코팅장갑을 100개짜리 주문을하면

두달에 걸쳐 50개씩 나눠서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제는 100개짜리 두달분을 결제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동대표회장은 빚없이 검단에 후리지오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합니다..

무슨 월급쟁이가 7억짜리를 샀냐면서 하소연을 하시면서

이러한 비리들이 있다고 하시는데

관할 구청에 감사요청을 해야되나요?

이런걸 어디에 신고를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