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에 분양당첨되어서 올해 하반기에 입주예정입니다. 

처음계약할때는 직장이 있었는데 그 이후 퇴사하여 처가댁 식당일을 배우면서

개인사업자로 전향하는 과정입니다. 퇴사는 2021년 1월에 하였고, 그 이후부터 

처가에서 같이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사업자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그냥 무직입니다(와이프는 전업주부). 수입은 월400정도되어서 뭐 사는데는 지장은없는데 4대보험도 없고

의료보험도 퇴사후 임의계속가입자로 전환하여 납부하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는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나온다는데 혹시 저처럼 무직인 사람도 가능한 일인가요? 

보금자리론 검색해보니 무직자도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을 따져서 60%까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사실 분양가 60%는 저한테 조금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임의계속가입자라 뭔가 찜찜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집단대출때 70%받고 싶어서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