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린이입니다.

현재 일시적 2주택이고요.

- A : 5억, 전세 3억, 수원 역세권 소형 구축, 실거주중. 전세수요는 있음. 리모델링은 어려울 듯하며, 재건축은 최소 20년후 예상.

- B : 6억, 전세 4억, 시흥 비역세권?(역 도보 15분거리) 신축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 1주택: A를 비과세로 팔고 B만 남김 : 대출 X -> 2년뒤 갭 3억 조금더 똘똘이로 갈아타면서 실거주는 전세로 전환 계획.

- 2주택: A, B 둘다 유지 : 대출 1억 -> 추후 양도세가 바뀌지 않는 한 둘다 계속 들고가야 하며, 다른 포지션을 취하기는 어려울 듯?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둘다 똘똘이는 아니어서, 비과세를 깨도 될지 애매하네요.

1안은 추후 좀더 나은 걸로 갈아탈 수 있어 보이고요. 1억 대출은 무리없이 유지 가능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