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배구 팀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GS 칼텍스는 아직도 안전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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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코로나19 확진 0명' 차상현 감독 "언제든 걸릴 수 있다, 불안불안한 마음" [장충 톡톡]
[OSEN=장충, 길준영 기자] “우리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반대로 언제든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선수들도 불안불안한 심경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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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7팀중 6팀이 최소 한명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어떤 팀은 아예 너무 많이 나와서 경기를 뛰기 힘들 정도기도 했죠.
선수들이 대부분 숙소 생활이라 외부 사람과 접촉이 적어서 안 걸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외부 활동 자체를 아예 안하지는 않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경로로 걸리나 봅니다.
그와중에 GS칼텍스 선수들은 대단하네요.
일단 장충체육관 자체가 보안직원들이 정말 철저하게 선수들의 접촉을 막는게 크지 않았나 싶네요.
경기장 가면 정말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선수들과 접촉을 힘들게 하는데
지금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때에는
팬들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