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어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작년에 생활형숙박시설 당첨되고

분양권을 매도했는데요

당시 부가가치세 환급 받은 액수를 매수인에게 같이 넘겨야 한다고 부동산 측에서 이야기해서 같이 줬습니다. 

이후 임사자 폐업신고하고 지내고있던 중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환급받은 액수+연체료를 내야한다는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제가 한번 더 확인하고 실행했어야 했으나 저의 부지로 이렇게 되었는데

부동산 측에서도 책임이 없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부동산 측에 연락해서 기존에 매수인에게 넘겨던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되돌려주시도록 조치를 취해달라 요청하였는데, 부동산 측에서는 직접연락해서 처리하라 하더군요.

이런경우 해결이 잘 안될시 어떤방법있을까요?

부동산 측에서 손실분을 메워야하는것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