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은 못쓰는 신혼부부입니다. ㅠㅠ ㅋㅋ

신랑이 결혼하기 1~2년 전쯤에 신축 빌라를 사버려서

특공이 날아간 신혼부부입니다. ㅋㅋ

둘 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서 청약통장도 없었는데,

2021년 1월에 청약통장 만들었어요.

그리고 신축빌라는 시댁 어르신들이 사주시고,

저희는 2020년 12월에 근처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평택이라서 많이 오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올랐어요.

대출은 없고, 24평입니다. 평택지제역 간접역세권? 아파트에요.

지금 맞벌이긴 한데, 소득은 적은 편이에요.

이제 곧 출산 예정이라 1년 정도 소득은 더 줄어들 예정이고요.

현금은 2,000만원 정도 있고요.

적금도 2,000만원 정도 있는데, 시댁에 드려야할 돈이라 ㅋㅋ

암튼 저희 상황에서는.. 갈아타는 방법이..

비과세 받는 2022년 12월 부터 청약에 계속 도전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거죠?

지역은.. 평택 내가 제일 좋고, 오산, 화성(직장이랑 멀어서 신랑이 싫어하기는 해요)까지는 괜찮은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