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 1.5억 전세로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실직이후 재취업을 하여 지금 사는 곳에서 출퇴근하기가 많이 멀다보니,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자금은 현재 전세자금 1.5억입니다.

그래서 1.5억대 빌라로 전세를 할지, 아니면 정부 버티목자금 대출댕겨서 1억정도 당겨서 2억중후반대 아파트 전세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머니는 싸고 관리비도 적게 들고 대출 받아서 무리할 필요가 있냐면서 빌라를 선호하십니다.

반면에 회사 선배는 아파트를 선호하시더군요. 살기도 좋고, 빌라 같은경우는 나갈때 잘 안빠진다?(무슨소린지 이해를 잘 못했음.)

참고로 자차는 없습니다.

상세한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