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가 당첨되어 곧 이사예정인데 첫 이사에 이사 일자가 맞지 않는 등 다소 특수한 상황이라 의견을 여쭈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현 상황은 이렇습니다.

- 5월 만기 전세 거주중 (연장 협의 불가)

- 8월 임대 아파트 입주예정 (LH)

현재 거주중인 집이 연장 협의가 되었으면 가장 깔끔한데 그렇지 못하여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은 모색중이지만 현재 계획은 이렇습니다.

- 만기 이후 이삿짐을 일단 이삿짐 보관서비스에 맡길 예정

- 아기랑 아내는 임대 아파트 입주 전까지 처가에서 생활

- 저는 동생 자취방에 잠시 생활 혹은 에어*앤비같은 곳에서 잠시 생활

여기서 임대아파트 입주 조건인 무주택 상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주소지를 옮겨 전입을 행할 것 같아 동생의 자취방으로 주소지를 잠시 옮겨 생활하려합니다.

주소지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문에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제가 계획한 방법이 맞을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추가로 이삿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신 분들께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을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엠박스, 엑*트라스페이스, 큐*토리지를 견적 확인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