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주량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수도권입주량이 17~20 4년간 상당했음에도 주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집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퀄리티의 아파트가 부족합니다.

 

 

 

 

 

 

 

수도권집중화를 잘 설명해주는 그래프입니다.

 

다주택자에게 징벌적 세금을 물림으로 인해 똘똘한한채현상의 가속화

 

그로인한 지방투자자들의 서울및 수도권진입이 매매가격상승에 한몫했다 생각합니다.

 

 

 

 

 

 

 

 

물량에는 장사없음을 잘보여줍니다. 

 

그런데 여전히 아무리 공급해도 집값이 오를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아마 지구평평설을 믿는사람들의 심정도 이와비슷한 맥락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 90년대아파트 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이제 30년차에 접어들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계획없이 낡아만 갑니다.

 

용적률 상향 안시켜줄거라면 

 

최소한 집주인이 원하는데로 새집짓던지 리모델링하던지 자유롭게 놔둬야되지 않을까요?

 

왜 안전진단이니 뭐니 하면서 훼방을 놓는건지..

 

 

 

 

 

 

택지지정후 첫입주는 빨라야 10년인데..

 

12~17년까지 장장6년간 택지지정은 사실상 전무했습니다.

 

박근혜정부때야 부동산하락기라 그렇다치고

 

현정부는 왜 그렇게 공급에 소극적이었던것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부랴부랴 19년도에 3기신도시관련 택지지구 지정하긴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워낙 재건축사업진행에 훼방을 놓으니 리모델링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나 전체 사업비는 그렇게 차이 안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관련법령이 너무나 기괴하기에 리모델링이라는 틈새시장이 커지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죽어도 재건축안시켜주면 리모델링이라도 해야죠

 

 

 

 

 

 

 

역시 리모델링도 브랜드가 최고입니다.

 

 

 

 

 

 

초과이익환수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는 누가 만들어낸걸까요?

 

세상에 미실현이익에 과세하다니.. ㄷㄷㄷ

 

 

 

 

 

 

 

 

1기신도시 총주택규모가 29만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대선주자들 공급공약이 250~300만호 규모던데

 

여야를 막론하고 그냥 선거용 막말대잔치일뿐입니다.

 

300만호는 고사하고 30만호 공급도 언제 실현될지 미지수입니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 4차까지 모두합쳐 3만호입니다.

 

 

 

결론

 

여야막론하고 정치인 말은 걸러듣자.

 

사람들이 원하는 집은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