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40프로가 나온 지역입니다

광주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전문직이 많이 살고 자수성가의 동네

어쨋든 사람의 정치성향은 공부와 교육에 의해서도 이뤄지지만 자신이 이뤄낸 성취와 물적기반에 의해서도 결정됩니다.

대선이 끝나고 부동산이 어떻게 될지 사실 입이 좀 근질근질하긴한데

제가 지방사람이라서 (특히 부산사람이라서) 좀 조용히 있겟습니다.

부동산에 돌아다니는 돈의 일부가 다시 생산과 발전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오버슈팅된 서울과 경기의 자금들이 회전을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이명박 정권때의 부동산 흐름을 복기해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정치는 정치고. 우리는 또 생활을 해야죠. 자산도 모으고 집안대소사 걱정도 하고 자식걱정도하고

밥벌이걱정도하고

모두 힘을 냅시다. 좋은 봄이 이제 다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