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벌이로는 서울에 집 사기가 빠듯해서 청약을 노리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소득 조건에 걸려서 할만한 게 없어보이는데요...

20대때 들어놨던 청약예금이 있어서 국민주택 청약 가능한데 민영으로 할지 국민으로 할지도 고민입니다.

결혼한지 7년이 지나 신혼부부특공은 안되고

민영으로 바꿔 생애최초특공을 노리는게 제일 낫나요?

아니면 무주택의 장점을 살려 국민주택청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덧붙여, 청약통장에 2천만원 들어있는데 더 넣는게 좋은건가요?

어떤 은행에서는 많이 넣을 수록 좋다고 하고 어떤 지점에서는 더 넣을 필요 없다고 말이 달라서 헷갈리네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