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가 여러번의 중단끝에 내일 20일부터 다시 리그를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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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일 시즌 재개 앞둔 여자부 감독들이 털어놓은 현장 상황 [스토리 발리볼]
스포츠동아DB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가 2번째 시즌 중단에서 벗어나 마지막 레이스에 돌입한다. 20일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전을 시작으로 남은 17경기를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4경기씩,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은 5경기씩 치러야 한다. 18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https://sports.v.daum.net/v/Ehbj32rQT4
지금 거의 예정보다 3주 이상 경기를 더 하게 되는데,
리그만 쉴 뿐 기본적으로 경기 뛸 몸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팀훈련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심각한 경기력 저하가 우려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괜히 무리하다가 부상 염려도 있구요.
시즌 막판이라 거의 순위가 결정된 상황에서
비주전 선수들 기용이 많아지는데요
내년 방출을 당하지 않기 위한 경쟁도 안 보이게 치열한데
이 선수들이 특히나 무리할 수 있는 시점이기도 하구요.